올림픽 기회로 횡성한우 세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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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회로 횡성한우 세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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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발판삼아 횡성한우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횡성군은 2016년 12월 횡성축협,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횡성한우를 동계올림픽에 납품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18일에는 올림픽조직위원회(POCOG)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 올림픽을 찾는 선수들과 임원, IOC 위원 등에게 횡성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올림픽에 공식후원되는 횡성한우는 양지·사태를 제외한 전 부위, 보석살·삼각살, 갈비, 우양지, 도가니, 사골 농축액 등의 형태로 납품되며, 현재 총 납품물량 35톤 중 71%인 25톤이 납품된 상태다. 납품된 횡성한우는 올림픽 선수촌 한식코너에 불고기, 소고기죽, 설렁탕, 구이 등 다양한 음식으로 제공돼, 수입산 식자재를 대체할 수 있는 청정 횡성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횡성군은 올림픽 공식후원사로서 조직위로부터 강릉역 K-Mall 강원명품관 운영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았다. 1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강릉역 KTX 역사 맞은편(교동 118번지)에서 운영되는 강원명품관에서는 화각 공예품과 한우 부산물 제품 등 26개 품목을 전시·판매해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명품 브랜드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신동섭 축산지원과장은 “전 세계적인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삼아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차질 없는 식자재 납품과 적극적인 홍보·지원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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