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따르면 서울 우대기술단은 제주시에 제출한 최종용역보고서를 통해 상징타워 건립 최적지로 제주시 오라관광지가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시는 최종 보고서에서 제주상징타워 건립에 있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을 고려해 민자유치로 가능하다는 타당성과 내부 수익률도 10%가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사업성 추진에 대한 검토작업과 국내,외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에 대한 재정상태 검토 및 타워건립에 필요한 부지확보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시는 모든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어 보고서를 공개할 수 없으나 자체검토가 끝나면 사업추진에 대해 명확히 공개하겠다"고 입장이다.
그동안 시는 '제주상징타워'와 관련, 사업성 여부와 건립대상지를 놓고 논란을 빚어 왔다.
특히 제주상징타워의 용역을 맡은 서울우대기술단은 지난 1월 제주시에 제출한 '제주상징타워 건립기본 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보고서에는 상징타원 건립 후보지 4개소를 대상으로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내부수익률이 6.7 - 9.3%에 지난지 않아 조기에 투자비를 회수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조사한 바 있다.
또 보고서에는 시민복지타운 등 제주시내에 건립될 경우 402억원,외곽지역 제주시 오라관광지와 산천단유원지 등에 건립하면 701억원의 사업비가 투자가 예상되어 토지무상제공하는 방안 등 투자를 지원하는 등 수익률이 10%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시는 상징타워 건립예정지로 제주시산지천,오라관광지구 등 4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제주상징타워 건립이 필요성은 관광 제주의 상징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태환 제주시장 공약사항으로 제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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