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주운전 급증...효과 실효성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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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음주운전 급증...효과 실효성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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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는 등 홍보 및 별다른 효과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경찰서별로 주2회 실시하던 것을, 매일 새벽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경찰청의 음주운전 단속건수는 993건으로 전년 같은기간 873건보다 13.7%(120건)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들어 3월 28일까지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모두 64건으로 전년 동기 40건보다 무려 24건(6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명이 사망, 46명이 부상당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심각한 것으로 일부 도민들의 음주운전이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에서는 경찰의 음주운전 안하기 등 홍보 효과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관계자는 " 음주운전 및 무책임한 운전 습관 등으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과속운전및 유흥밀집지역에 대해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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