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 실무위(위원장 우근민)가 제주4.3 55주년을 맞아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20일 - 3월 21일까지 시,산문 등 233편이 학생문예작품을 공모했다.
응모결과는 '새봄, 파도의 시작'이 대상을, 입상작에는 시부문 최우수에 윤재원군(덕수교 4)의 '4월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이소희양(귀일중 3)의'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는 비극',한정용군(오현고 3)의 '별신무'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작에는 부혜영양(제주서교 6)의 '평화와 용서의 새'를 비롯한 6편이, 장려상에는 김지만(덕수교 6)의 '억새풀'을 포함한 9편이 각각 선정됐다.
산문부문 최우수상에는 조아라양(북촌교 6)의 '노오란 유채꽃밭 너머',이현정양(신성여고 2)의 '아문상처위에 새살이 돋아나다', 김다혜양(제주중앙여중 3)의 '제주의 4월이 아름다울 그날' 등이 각각 뽑혔다.
또 우수작에는 정겨운영(동남교 6)의 '지워지지 않은 상처 4.3사건' 등 6편이,장려상에는 문지애양(신제주교 6)의 '아픔없는 그날을 위해'를 포함한 9편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윤종현군의 '새봄, 파도의 시작'은 제주4.3 사건희생자 범도민 위령제에서 직접 낭송한다.
한편 심사에는 조명철(실무 부위원장), 김길웅(제주동중 교장),고정국(민족문화작가회의 도지회장),오성찬(펜클럽 제주도지회장)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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