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무역흑자 1천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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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무역흑자 1천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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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9.8%, 전자제품-전체 수출의 56%차지

중국이 지난해 무역흑자가 1,018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은 2004년도엔 320억 달러의 흑자를 냈으나 2005년도엔 전년대비 무려 3.18배 증가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11일 중국정부가 밝혔다.

지난 해 중국의 수출은 28.4% 증가한 7620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17.6% 늘어난 6600억 달러를 기록해 총 교역량은 1조4,220억 달러의 대기록을 수립, 교역량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저가를 무기로 한 수출 촉진정책에 힘은 바 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중국의 최대 교역국가는 유럽연합(EU)으로 지난해 교역량은 2004년도 대비 22.6% 증가한 2,170억 3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유럽연합에 뒤이어 미국은 2위의 파트너였으며, 수출입 총 2,110억 6천만 달러를 기록 2004년도 대비 25%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일본과의 교역량은 9.9% 증가한 1,840억 5천만 달러였다.

중국의 지난해 수출품은 주로 하이테크 제품으로 2004년도 대비 32% 증가한 2,18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자제품 수출액도 전년대비 32%늘어난 4,260억 8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56%를 차지했다.

중국의 주요 국가 계획을 담당하는 ‘국가개발 및 개혁 위원회’는 올 교역량 전망에서 수출은 15%, 수입은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낮은 수치의 증가세 전망은 지난해의 놀라운 증가세에 대한 각국의 압박 및 위안화 절상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동 위원회는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9.8%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보다 낮은 8.5%에서 9%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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