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옥주현이 평소 절친한 친구 송혜교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파랑주의보>에 목소리 출연한다.
영화 <파랑주의보>에서 옥주현이 맡은 역할은 극 중 여자주인공 수은(송혜교)의 학교 친구. 옥주현이 목소리 출연을 맡은 장면은 교내에게 가장 예쁜 친구 수은이가 같은 반 평범한 남학생 수호(차태현)와 사귀자, 경악에 찬 목소리로 수은의 음성사서함에 성토를 하는 장면.
하지만 정작 “어머, 웬일이니, 웬일이니! 너 멍게 말미잘이랑 사귄다며?! 꺄악~”이라며 남긴 옥주현의 경악에 찬 메시지는 송혜교가 아닌 차태현이 듣게 되는 설정. 극 중 송혜교의 음성사서함 비밀번호를 알게 된 차태현이 메시지를 차례로 듣다 옥주현의 흥분한 목소리를 듣고, 황당해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옥주현이 목소리 출연하는 장면이 단 한 컷이고 얼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관객들이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실생활처럼 송혜교와 옥주현의 여자 친구들만의 수다를 맛볼 수 있는 장면이어서 관람 전 미리 알고 본다면 영화 <파랑주의보>만의 보너스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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