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에 도와 시.군의 보유지분 33.3%(10만주 )중 우선 제주도가 보유한 주식 3만주를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오는 4월에 도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요청하고 5월중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보유주식을 매각키로 했다.
만일 보유주식이 두차례의 걸친 입찰까지 유찰이 될 경우에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교역 주식가액은 지난달 재평가 결과 지난2001년 8천95원보다 주당 7천600원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001년 제주교역 보유주식 매각을 위해 두차례의 걸쳐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으나 모두 유찰된 바 있다.
한편 지난1994년 12월에 설립된 제주교역은 보유지분은 제주도 3억원 시,군 7억원,생산자단체 15억3천만원,개인 4억7천만원 등 30억원 (1주당 1만원씩 30만주를 보유)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같은 민영화 추진은 ㈜제주교역이 자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우근민 제주지사는 지난해 6.13 지방 선거의 당선기자 회견에서 제주교역의 수출입 업무를 민간업자에게 이양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며 민영화 의지를 단호하게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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