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 장신, 통통, 왜소형 신발매, 다양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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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 장신, 통통, 왜소형 신발매, 다양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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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캐릭터에 인기 밀리자 회심의 카드 커내

▲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비’는 현재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3~12세 여자 어린이들의 92%가 한 번이라도 사져본 적이 있다. ⓒ뉴스타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비 인형이 몸매와 옷을 새로 갈아입게 됐다.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인형 ‘바비(Barbie)’를 제조하는 미국의 완구 기업 ‘마텔(Mattel)’은 최근 키가 큰 체형, 통통한 체형, 작은 체형 등 다양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인형 상품을 만들어 판매에 나섰다.

제조업체인 마텔은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마른 체형 외에 ‘다양성’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며 소비자층 확대를 꾀하기 위해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바비인형(barbie doll)을 출시했다.

마텔 측 발표에 따르면, 피부색은 지난해부터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부터 판매를 개시한 신상품은 7가지의 피부색과 22가지의 눈 색상 등 다양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물론 머리 모양도 다양하다.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비’는 현재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3~12세 여자 어린이들의 92%가 한 번이라도 사져본 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디즈니 영화 “프로즌(Frozen : 겨울왕국)”의 캐릭터 인형 등에 인기가 밀리면서 마텔의 바비 인형의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마텔 측은 “어린 여자 아이들은 다양함을 좋아하고, 엄마, 아줌마, 유모 같은 친근한 체형의 인형을 좋아할 것”이라며 매출 상승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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