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학-신촌 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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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대학-신촌 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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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주민과 상인의 현장경험 공유

▲ 2015.12.2 연세대 사회학과 발표회. ⓒ뉴스타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신촌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제1회 대학-신촌 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신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날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명지전문대 등 4개 대학 9개 학과 10개 강좌 수강 학생들이 지역연계수업 연구 성과를 신촌 주민, 상인 등과 공유한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관내 대학들과 ‘신촌지역 등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사업’을 추진했다.

학생들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조사 결과와 참신한 제안을 발표하고 주민과 상인은 토론을 통해 지역현안을 공론화한다.

타운홀미팅에는 학생과 지도교수, 신촌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 신촌 주민과 상인,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 추진 5개 자치구와 서울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학(원)생들은 신촌과 이대 주변, 북아현동 일대에 대한 지역연구 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분야는 도시공학, 건축, 인문, 경제, 사회, 복지, 문화예술, 서비스디자인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연계수업 참여 학과들은 지역자원 조사, 주민인터뷰, 야외수업, 지역활동가 및 전문가 연계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구는 앞서 공모를 통해 학과별 평균 3백만 원 내외, 총 2천5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 2015.12.10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발표회. ⓒ뉴스타운

문석진 구청장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중심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자 연세대 행정학과,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도시공학과,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건축학전공, 디자인대학원 서비스디자인 전공 등 모두 6개 학과를 방문해 도시재생 특강을 했다.

수강 학생들은 도시재생 뿐 아니라 학과별 특성에 맞춘 복지, 행정, 문화 등 다양한 정책집행 사례를 접하게 돼 도움이 됐고 자유로운 질문과 소통으로 지역활성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도 이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신촌과 이대 주변 도시재생 주요 사업지역을 현장 안내하고 설명하기도 했다.

각 학과는 자체 성과발표회를 거쳐 대표 1팀을 선정하고 내용을 보완해 28일 타운홀미팅에 참석한다.

발표 내용을 비롯한 모든 수업 성과물은 사진, 영상, 보고서, 모형 등으로 기록화해 구에 제출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과 이대 주변 활성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활동은 놀랄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적이었으며 도시재생 및 지역활성화 방안 수립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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