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세계석유시장 2016년 말까지 공급 과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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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세계석유시장 2016년 말까지 공급 과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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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들어 1 배럴 당 40달러 밑돌아

▲ 국제 에너지 기구는 “세계의 석유 재고 증가 속도는 2016년에는 약 절반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지만, 적어도 2016년 말까지는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타운

국제 에너지기구(IEA)는 11일(현지시각) 월보를 발표하고, 세계 석유시장은 최소한 2016년도 말까지는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수요 증가가 둔화될 조짐이 보이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석유가격 하락 압박이 있을 것으로 내다 보았다.

또 IEA는 서방의 제재가 해제되면 이란으로부터의 공급이 증가하기 때문에 세계의 석유 공급 과잉 상태는 앞으로도 몇 개월 동안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았다.

한편, 세계의 석유의 재고 증가 속도는 2016년도에는 둔화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석유 저장 탱크가 모자랄 가능성은 적다고 관측했다.

국제 에너지 기구는 “세계의 석유 재고 증가 속도는 2016년에는 약 절반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지만, 적어도 2016년 말까지는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OPEC가 최근 생산 목표를 낮추지 않기로 함에 따라 국제 석유가격은 12월 들어 1배럴 당 40달러를 밑도는 가격으로 형성돼 약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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