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무원 소유 감귤원 간벌, 폐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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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무원 소유 감귤원 간벌, 폐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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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무원들이 5일 감귤 살리기 위한 간벌 및 폐원실시 등 구조조정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근 계속된 감귤가격의 하락으로 감귤농가및 지역경제 어려움에 처해있고 올해산 감귤이 대풍작이 예상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적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한 자구노력이 적실한 시점이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 감귤의 가격경쟁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청 공직자 소유의 감귤원 182.4ha중 57.7ha를 간벌 및 폐원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또 가족을 제외한 순수 공직자 소유 감귤원 구조조정 계획은 75.2ha중 간벌 10.4ha, 휴식년제 5.5ha, 폐원 15.7ha 등 모두 31.6ha로 구조조정 비율이 42%로 참여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감귤생산 구조조정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공직자가 제출한 구조조정 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일손이 모자라는 직원에 대해 특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풍작이 예상되는 올해산 감귤의 적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2분의 1 간벌 등을 실시, 이들농가에 대해서는 일손돕기 등 감귤살리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도는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직자 소유 감귤원에 대하여 간벌 36.3ha, 휴식년제 26.3ha, 폐원 7ha 등 69.6ha을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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