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오전 10시 한명숙 인사청문회특별위원장 주제로 신임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그리고 사법개혁관 등에 대한 후보자의 답년을 들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 앞서 국민을 대표해 청문을 실시하는 의원들 앞에 선것을 무한한 영관이라 말하고, 자신은 1968년 판사로 임용되 2000년까지 대법관으로 퇴직시 까지 33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오직 법관의 시각에서 법원을 바라보았다 술회하고, 자신이 퇴임 후 지난 5년간 변호사로 있으면서 많은 오해도 있었다 밝혔다.
그리고 이 후보자는 국민들로 부터 존경받는 법원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각오가 되어 있다고 소신을 피력하고, 오늘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국민들이 사법을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청문회에 임하는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지난해 노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을 맡았던 것에 대하여 이번에 후보자가 대법원장으로 임명된것이 이른바 "코드인사"가 아니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자신과 노 대통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그렇게 따지면 개인적으로 이회창 전 대선후보와도 가까운 사이인 자신이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코드인사"라는 말이 따라붇지 않겠냐고 반박 했다.
이어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이 후보자가 대법관을 퇴임한 뒤 지난 4년간 60억원의 수임료를 올린 것과 관련해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지적과 서울 서초동 66평 복층 아파트 등 재산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일반 변호사의 경우 1사건당 수임료가 1~2백만원에 그치는것에 비해 후보자는 평균 1사건당 1500만원의 수임료가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자신이 맏은 사건의 대부분은 법률적 쟁점이 있는 사건으로 최초 수임 변호사들이 역으로 자신에게 준 사건이 많아 그런 현상이 있었으며, 그것은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답변 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진 김 의원의 부동산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은 한번도 강남에서 살아보지 못 했다 말하고, 자신의 손자들을 비롯해 후손의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를 했으나 강북보다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답변하고,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한 김 의원의 질문에 한동안 답변을 못하는 광경도 연출되 이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내일까지 열릴 인사청문회의 쟁점으로 부각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있은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늘 부터 오늘까지 청문회를 마치고 이어 12일 심사경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으로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이 후보자의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은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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