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은 조용히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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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은 조용히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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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식솔들을 이끌어야 하는 가장의 삶의 무게는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고단한 가장은 집에 돌아선 순간 웃음진 얼굴을 만들어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심어준다.

그러나 이 나라의 가장인 노무현 대통령은 푸념과 짜증과 하소연으로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나는 식물대통령 운운하지를 않나 국민여론과 동떨어져 있는 처지를 한탄하며 ‘친절한 국민들’이 아니라고 ‘고달픈 대통령’으로서 신세타령을 계속한다.

국민들은 더 이상 희망이나 안도감까지 바라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조용히 살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이 평지풍파만 일으키지 않으면 모두가 행복하다.

아무리 휴대폰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지만 ‘대연정’이나 ‘소연정’같은 문제는 때와 장소는 물론 자신이 말할 처지인가도 되돌아보며 꺼낼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의 체면이 깍이더라도 좋다며 연정이 아니면 정책협의라도 하자고 또 다시 한나라당에 매달리고 있다.

대통령 스스로가 체면과 체통과 체신을 버리면서까지 원하는 목표가 과연 무엇인가- 한나라당은 그 ‘뜻’을 알기 때문에 대통령의 제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

왜 식물대통령이 되었고 왜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해 냉담한가- 그 모든 것은 노무현 대통령 본인이 자초한 것이다.

외곬수대통령의 나홀로 생각으로는 국민과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다.

2005. 8.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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