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日올림푸스,카티졸 일본시장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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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日올림푸스,카티졸 일본시장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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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어제) 오후, 세원셀론텍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일본 올림푸스와의 바이오콜라겐 소재 재생의료제품(리젠그라프트)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올림푸스 전략실 신규사업팀 요시타케 사이토(Yoshitake Saito) 전략실장(사진 왼쪽)과 세원셀론텍 장정호 회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세원셀론텍과의 전략적 협력 속에 관절조직보충재 ‘카티졸’의 일본 현지 상용화를 위한 준비절차를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일본 올림푸스가 세원셀론텍이 바이오콜라겐을 소재로 개발한 리젠그라프트 품목 중 관절조직보충재 ‘카티졸’의 일본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

세원셀론텍(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일본 올림푸스(Olympus Corporation)와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제품의 일본시장 도입을 위한 협력을 증진·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리고, 올림푸스의 강력한 사업의지에 따라 관절조직보충재 ‘카티졸(CartiZol)’의 일본 현지 상용화를 위한 준비절차가 올림푸스의 주도 하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림푸스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MOU)의 발단은 지난해부터 올림푸스가 시행한 ‘카티졸’에 관한 예비시험 결과와 일본 후생성과의 사전상담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서 비롯됐다.

세원셀론텍의 다양한 리젠그라프트 품목군의 시장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올림푸스는 세원셀론텍과 지난해 맺은 기밀누설방지협약(CDA)을 바탕으로 우선 ‘카티졸’에 대한 사전 사업검토에 착수, 성능 및 품질에 관한 우수한 결과 데이터를 확보하였고, 이를 토대로 일본 후생성 산하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의 시판허가 진행 가능성을 확인했다.

‘카티졸’은 기존 관절주사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바이오콜라겐 기반의 관절조직보충재로, 관절강 내 간편하게 주입되어 관절 내 조직막을 강화함으로써 △관절조직을 보호하고 △관절조직의 탄력성을 증가시키며 △관절조직의 윤활작용을 보조하여 관절조직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조직보충재다. 

올림푸스는 기존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주사제(Hyaluronic Acid Filler)와 세원셀론텍 ‘카티졸’의 시너지효과가 관절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켜줄 수 있는 장점을 토대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일본 관절주사제 시장에서 보완·개선된 치료법으로 각광 받을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올림푸스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카티졸’의 예비시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림푸스가 직접 주도하는 바이오콜라겐 소재 리젠그라프트 사업(관절조직보충재 ‘카티졸’ 등)과 올림푸스RMS(세원셀론텍과 올림푸스의 합작법인)가 추진하는 세포치료제 사업(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 등) 등 미래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방침을 밝히며,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제품 및 전략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일본 정형외과 분야 재생의료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전한 뒤, 

“‘카티졸’의 경우, 시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시장경쟁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세원셀론텍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바이오콜라겐이라는 소재를 통해 다양한 연관산업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어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카티졸’의 일본시장 내 수요전망을 밝히는 요인으로 △약 845억엔(한화 약 8,200억원)에 달하는 시장규모와 연간 4,200만개의 연관 제품수요(2013년 기준) △바이오콜라겐이라는 우수한 성분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의 치료효과를 업그레이드, 손상된 연골조직부위를 쉽고 빠르게 안정화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조직보충 및 조직재생을 촉진함으로써 연골조직손상의 치료가 가능한 점 △수술의 부담을 줄인 간단한 시술로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도모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점 △재생의료 및 예방의학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히알루론산 관절주사제 중심의 일본 정형외과용 바이오소재 시장의 성장성(2019년 약 15억달러(한화 약 1조 8천억원) 규모 전망), 그리고 △올림푸스의 높은 네임밸류와 거대 유통망을 발판으로 시장진출을 이룬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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