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방방재본부가 지난해 오피스텔,복합건축물 등 제주지역 다중이용시설 2천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벌인 결과 262개소 등 상당수 다중이용시설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적발됐다.
이에따라 화재발생시 대형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감지기 등 경보시설 불량 82개소, 방화시설 불량 20개소,소화전 불량 65개소,피난유도 등 점등불량이 95개소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 2회이상 실시한 특별검사는 노래연습장,찜질방,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 모두1만8천589개소 가운데 788곳이 소방시설 불량과 비상구 관리 소홀 등으로 방재본부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외에도 피난구와 통로 유도등이 없어 파손되거나 적치물에 막혀 통로 기능을 못하는 업소를 비롯한 비상구가 고장나거나 잠겨 있는 업소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소방시설 불량은 화재발생시 대형사고 우려및 안전불감증과 함께 업주들의 방화관리에 경각심이 고취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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