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유관기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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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유관기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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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상황 공유하고, 대응 강화 방안 모색

▲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6월 10일 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타운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10일 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대책본부장인 안희정 지사와 김기영 도의회 의장, 박춘란 도 부교육감, 김양제 도경찰청장, 김도형 단국대 교수 등이 참석,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현재 도 대책본부와 지자체에는 자가 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임무로 부여됐는데, 도 경찰청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원활하게 격리자를 관리해 오고 있다”며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기영 의장은 “메르스 발병 이후 도민은 물론, 국민 모두의 불안감이 크다”며 “빠른 시일 내 상황이 진전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고,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양제 도경찰청장은 “자가 격리자의 소재지 이탈 상황은 불안감을 높이는 만큼, 최근 이탈자에 대해서는 광역수사대를 동원해 소재를 파악했다”며 “앞으로도 1대 1 감시 체제를 유지하는 등 지자체, 보건소와 함께 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 관련 시‧도교육감 회의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 대신 이날 간담회에 나온 박춘란 부교육감은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4일부터 상황실을 운영 중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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