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평균 3.11% 상향 조정됐다.
또 토지평가가 실시된 이후 도내 지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도 변경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2003년 1월1일 기준으로2천140필지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지가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3.11%가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시 신시가지 인근을 중심으로 한 상가건물 신축과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택지공급증가, 주변상가지대 등이 확장등에 기인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제주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지가를 유지했던 동문로터리 김약국 부지는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3.3% 하락한 ㎡당 580만원에 그쳤으나 칠성로 (신흥로) 금강제화 부지는 전년대비 1.7% 상승한 ㎡당 680만원을 기록해 변화를 보였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 6.93%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그 다음으로 공업지역 4.19%, 준도시.준농림지인 관리지역이 0.72%,상업지역 0.5%,농림지역 0.36%,주거지역 0.23% 등의 순으로 각각 차지했다.
또 주요 중심지(로터리)의지가 최고 수준(상업 ㎡당)은 제주시 중앙로터리 540만원, 남문로터리 180만원,광양로터리 300만원,서문로터리 105만원,세무서로터리 150만원,서사라로터리 110만원,신제주로터리 130만원, 노형로터리 110만원, 제원아파트사거리 280만원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특수필지(골프장) 지가수준은 제주시 오라동 2동 302-1번지 오라골프장이 ㎡당 4만3천원으로, 제주시 열평동 2238-2번지 제주골프장은 ㎡당 3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오는 28일까지 중앙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설교통부 장관이 결정, 공시하게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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