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횡성 중앙고속도로에서 2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0시 14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부사 방면 345km 지점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43중 추돌이라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최초 사고차량이 가드레일에 부딪혀 멈춰선 데 이어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결빙 노면으로 제공력이 크게 떨어져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연속으로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고로 중상 4명, 경상 19명 등 총 2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자 중에는 임산부도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사고의 여파로 해당 구간의 전면통제가 시행됐으며 사고차량이 이동 조치되면서 낮 12시 5분쯤 재개됐다.
▼ 주진우 김어준 항소심도 무죄
시사인 주진우(42) 기자와 김어준(47) 딴지일보 총수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앞서 주진우와 김어준은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의혹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16일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16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문제가 된 시사인 기사와 '나는 꼼수다' 방송에서의 발언 등은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고 피고인들이 허위라고 인식하고 보도했다고 볼 수 없다"며 "언론의 자유는 국민주권 실현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고 권력에 대한 감시, 국민에게 정치적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이뤄진 만큼 언론활동은 이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한 매체에 의하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 K 어린이집 가해 보육교사 양 모(33, 여)씨가 원생을 상대로 학대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추가로 확인한 범행을 포함해 총 5건의 범죄 사실을 넣어 이날 오후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이성호 인천 연수경찰서장은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양 씨가 원생 A(4)양을 폭행한 것 외에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추가로 확인한 범행은 A양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4건이다.
한편 전날 오후 경찰은 양 씨를 긴급체포한 후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양 씨가 긴급 체포된 후 진행된 조사에서 지난 8일 A양의 얼굴을 강하게 후려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여전히 추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아동 2명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 범행을 추궁했으나 양씨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지, 폭행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그룹 JYJ 멤버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소식이 화제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월 김준수의 솔로 3집이 발매된다. 지난 2013년 솔로 2집 '인크레더블()'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가수로의 컴백을 예고한 김준수는 이번 앨범 발매 후 국내 공연과 일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준수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늘 새로운 시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가요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다. 보다 완성도가 높은 음악은 물론 한층 강화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김준수만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두산 베어스)이 딸 홍화리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족 특집으로 기획, 배우 박근형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상훈,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 홍화리,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홍성흔은 "딸이 잘나가 질투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질투 아닌 질투를 한 사연을 들려줬다.
홍성흔은 "어느 날 화리와 식당에 갔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대단한 분이 오셨네'라고 해서 나를 말하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내가 아닌 딸 화리를 보고 반겨주셔서 당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홍성흔은 홍화리가 자신의 말을 가로채자 "내 분량 자르지 마"라는 말과 함께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 정우성 작서의 변
배우 정우성이 액션 사극 '작서의 변'에 캐스팅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이하 작서의 변)'의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우성이 출연하는 작서의 변은 중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物怪)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훈구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은 이 작품에서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반정을 꾀하는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충신, 남자주인공 '윤겸' 역을 맡았다.
▼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이 화제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1월 둘째 주(13~15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인 35%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8%p 감소한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16%p 늘어난 것이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김영삼 정부 이후 집권 3년차 1분기 여론조사 결과 중에서 두 번째로 강하게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에서 높아졌다. 박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 준 핵심 지지층인 50대 또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강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은 ±3.1%포인트, 응답률은 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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