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계천 조사, 제2의 안상수 시장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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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계천 조사, 제2의 안상수 시장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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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청계천 관련해서 서울시 방문조사를 하겠다는 보도가 있었다.
사실이라면 여당이 검찰에 압력을 행사하겠다는 뜻이다.

청계천 사건은 엄연한 ‘오일게이트’에 대한 물타기다.
또한 완전결백으로 판결이 난 인천 안상수 시장 사건과 쌍둥이처럼 닮았다.

검찰은 무리하게 피의사실들을 흘리고 열린우리당은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펴서 정치적으로 부화뇌동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야당인사를 무리하게 희생양 삼아 국민적 관심을 분산 시켜 온 저질형 정치공작의 전형이다.

한나라당은 국민과 함께 청계천 수사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다시 검찰이 정권의 시녀 역할을 하는지 여당이 권력의 힘으로 검찰에 어떤 압력을 행사하는지 본래 수사의 목적과 범위를 넘어 무리한 짜 맞추기를 하는지 이번 만큼은 똑바로 지켜 볼 것이다.

청계천 수사에 열린우리당이 현장 독려를 나서서는 안된다.
검찰은 정치적 중립 입장을 확실하게 보여 줄 찬스다.

노무현 정권은 야당 지자체장들에 대한 노골적인 압력과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05. 5.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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