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라이스, ‘北 독자행동은 고립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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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이스, ‘北 독자행동은 고립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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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슨 행동을 하든 미국 평가는 달라’ 강조

^^^▲ 라이스, "북 유엔 안보리 상정은 아직은 선택 사항"이라고 밝혀
ⓒ AFP^^^
북한이 여태까지 6자 회담에 복귀하지 않고 있어, 북한 핵문제에 대해 유엔 안보리에 상정할 수도 있다는 미국의 일부 주장에 대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아직 안보리 상정 문제는 선택사항"이라고 말하고 “만일 북한이 어떤 행동을 (독자적으로)한다면, 그건 북한 자신의 고립을 심화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해 미국은 강온전략을 선택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중남미 4개국 방문 길에 오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칠레에서 “북한 핵문제에 관해 국제공동체를 위해 유엔 안보리 상정문제는 아직은 선택사항”이라고 말했다고 <아에프페통신>이 29일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고립으로 빠져 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은 6자 회담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북한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위해 전략적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라이스 장관은 “북한이 지금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는 6자 회담은 북한이 핵물질을 얻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최상의 길”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북한은 모든 일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이 무슨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우리의 평가는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핵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스는 “우리는 한국과의 동맹을 통해 그리고 미국의 군사력을 통해 한반도에서 강력한 억지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는 북한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상황에 대해 혼동을 일으키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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