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이 4일 오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다면 평가실시 계획'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공무원다면 평가실시 계획안'에 대해 공무원이 승진 임용이나 성과상여금을 지급 결정할 시 지금까지 상급자 1 - 2명이 평가하는 단일 평가방식에서 탈피, 상급자.동료.하급자 등이 평가자로 참여함으로써 인사운영에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론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평가단의 구성에 있어서 공정성과 객관성확보 방안 △자기평가서 작성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평가서를 보완하는 사항 △수치화될 수 없는 업무실적에 대한 보완방안 △다수직원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평가자 윤번제로 참여시키는 방안 △평가결과에 대한 반영방법 개선 방안 등 모두 13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50분간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격이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의견을 개진함에 있어 열띤 모습이 연출돼 토론문화의 정착 가능성을 엿볼 수있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고 몇차례 토론을 더 거친후 최종안을 확정,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또 앞으로 개최되는 각종 회의는 토론방식으로 개선,운영된다.
한편 이 토론회는 신철주 북제주군수가 각종 회의를 토론방식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데에 따른 것으로 기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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