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인제 빙어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체험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orea Combat Training Center)에서 성공적인 인제 빙어축제 지원과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행사장에 마련한 “KCTC 전투훈련 체험장”이 바로 그것이다.
KCTC 전투훈련 체험장 입구에 들어서면 포토존(Photo-Zone)과 사진전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하고 혹독한 전투훈련을 통해 강한 전사로 거듭나고 있는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장비전시관에 들어서면 각종 마일즈(MILES) 장비를 관람객들은 만날 수 있다. 마일즈 장비는 우리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 과학화훈련장비로서 ‘교전훈련장비’로 불리운다. 이는 쉽게 표현해 실제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각종 화기 및 장비에서 공포탄의 진동과 소음을 감지해 실탄 대신 레이저를 발사하고, 또 이 발사된 레이저를 감지할 수 있는 일련의 모든 장비를 총칭한다.
보병 소총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K-1, K-2, K-3에서부터 방독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비와 물자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체험하는 방독면은 호흡을 장비가 감지하여, 방독면의 착용유무와 생존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성인남성과 어린아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를 본 관람객들은 장비전시관에서 설명으로 듣고 보았던 마일즈 장비 중 ‘K-2 소총’을 직접 사격할 수 있는 사격체험관에 이르게 된다. 이곳은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총을 안전하면서도 손쉽게 체험하고 또 자신의 사격결과를 바로 확인하게 되니, 관람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관람객 중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사격체험을 하였는데, 아들의 사격결과가 더 우수하게 나와 주위에 있던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하였고, 특전사를 전역한 아버지와 그 아들이 사격을 하였는데, 어린 아들의 예사롭지 않게 훌륭한 “사격자세”에 아버지와 주변사람들이 감탄을 금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러한 육군의 우수한 체계를 관람하고 체험한 방문객들은 이제 부대 홍보관으로 들어선다. ‘육군 홍보영상’, 그리고 부대를 소개하는 ‘체계소개와 훈련소감’,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가족이나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가볍게 시청하던 관람객들은 서서히 부대 홍보관에서 영상에 빠지게 되었다.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장(준장 이춘권)은 ‘인제군에 위치한 부대로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부대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수 많은 관람객들이 KCTC 전투훈련 체험장을 방문해주셨는데,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구축은 물론, “훈련이 곧 전투”라는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의 강한 모습과 전투형 강군 육군을 홍보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은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 동안 전투훈련 체험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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