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김화자 의원은 지난6일 218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섬유패션정책을 원점에서 과감한 통·폐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화자 의원은 대구시 "섬유패션정책 사업에 매년 수십억원의 운영비와 수천억원을 들여 조성한 섬유기반정비 구축들이 미래성장 발전을 위한 비전이나 청사진도 없이 귀중한 예산만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산업인 섬유산업의 경기가 더 나아지지 못하고 침체되는 이유가 한·미 FTA, 한·EU FTA로 주어진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한 것이 그 이유”라고 꼬집고 “이것은 대구시의 무성의와 행정 미숙함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과도한 민간위탁업무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매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섬유관련 행사나 축제, 전시회 등을 원점에서 새로 검증하고, 과감한 통·폐합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지닌 국내 유일의 대표적인 행사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밀라노프로젝트를 인해 지역 섬유산업이 저가의 대량 생산체계에서 고가의 다품종 소량 생산체계로 전환돼 경쟁력이 강화됐고 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생산체계로의 변화와 기술력 확보 및 수출 경쟁력이 향상 됐다.”고 답변 했다.
또, 그는 “FTA 이후 수출증가 주력 수출 품목인 화섬장섬유직물이 오는 2016년에 관세철폐가 시행돼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돼된다.” 고 말하고 “지역 섬유산업발전을 위해 대구상공회의소와 세관, 무역협회, 중소기업청 등 섬유관련 단체들과 연개해 FTA활용을 통한 수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섬유정책의 과도한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 대구컬렉션을 동시에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시너지효과를 높였고 앞으로도 각 행사의 특성을 살리되 통폐합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행사와 국비지원 확대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섬유패션정책의 주도적 추진에 대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를 통한 다양한 업계의 목소리와 3개 연구기관 전문가의 자문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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