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쌀’ 첫 벼베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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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첫 벼베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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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합덕읍 운곡리 김경식 농가 설레미벼 수확

▲ 당진시 합덕읍 운곡리 김경식 농가에서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전국 대표 쌀 생산지며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해나루쌀’의 생산지인 당진에서 첫 벼베기가 지난 27일 실시됐다.

첫 벼베기 농가는 합덕읍 운곡리 김경식 농가로 지난 5월 7일 첫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김 씨가 심은 벼는 설레미벼로 밥맛 좋은 조생종 품종이다.

적기 벼베기 시기로는 조생종은 이삭이 팬 후 40~45일, 중생종은 45~50일, 중만생종은 50~55일로, 수확시기가 너무 빠르면 청미, 미숙립, 동할미가 증가하고 늦게 수확하면 기형립, 피해립, 동할미가 증가해 쌀 품질이 떨어지므로 적기 수확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해나루 쌀 생산을 위해 후기 물 관리와 적기 수확을 농가에 당부한다”며 “유기물 보충과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벼 수확 시 볏짚을 논에 썰어 넣고 가을갈이 실천을 통한 농토배양으로 쌀 품질 향상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 최고 쌀 생산지인 당진시는 올해 고품질 당진쌀의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27억 원의 사업비로 수도용상토를 전면 무상 지원했으며, 20억 원의 사업비로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상자처리제 지원과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질향상과 도복예방을 위한 수도작용 영양제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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