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가 '2013 울산동구 한씨름큰마당 겸 KBSN 전국대학 울산장사 씨름대회' 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일반부에서는 울산 동구청이 우승을 안았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씨름선수단 300여명과 지역 주민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시와 동구청과 동구의회, KBSN이 후원하고 한국대학씨름연맹이 주최, 울산시 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 씨름 14개팀, 실업 씨름 8개팀 등 선수단 총 22개팀 300여명이 대회 참가를 위해 울산 동구를 찾았다.
첫날인 지난 1일 열린 대학부 단체전 예선과 대학부 개인전 예선, 2일 낮에 열린 일반부 4강 선발전 등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을 대상으로 2일 오후 8시30분부터 관중들의 열띤 환호 속에 대학부 단체전 결승전과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이 열렸다.
2일 열린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울산대학교가 우승, 경기대학교가 준우승, 영남대학교와 인제대학교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울산동구청이 우승, 경북 의성군청이 준우승, 강원도 영월군청과 경기도 용인백옥쌀 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3일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에 영남대 이상민 선수, 소장급에 전주대 김태호 선수, 청장급에 경기대 이정훈 선수, 용장급에 영남대 이광석 선수, 용사급에 경기대 윤창원 선수, 역사급에 울산대 우동진 선수, 장사급에 세한대 정창조 선수가 각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울산 동구에서는 처음으로 유치한 전국규모 씨름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일산해수욕장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리는 한편 민속 스포츠 씨름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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