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사업 '7대선도프로젝트'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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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사업 '7대선도프로젝트'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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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1년을 목표로 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인 '7대선도프로젝트'가 시작단계부터 혼선을 빚고 있다.

정부는 개발촉진을 위해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서귀포시 예래동) △중문관광단지 확충 △공항자유무역지역 조성 △쇼핑아울렛 개발 △생태·신화·역사공원 조성 등 7대 선도프로젝트를 선정, 집중 추진 시키기로 했다.
 
국제자유도시추진을 성공을 위한 핵심사업인 '7대 선도프로젝트'는 총면적 191만여평에 사업비는 1조7천억원이 투입된다.

그런데 이들 '7대 선도프로젝트'추진사업 가운데 쇼핑아울렛은 지난해 8월 숙명여대 경제연구원에서 용역을 마쳤으나 부지선정을 둘러싼 제주도와 개발센터간의 이견을 보이고 있고 리조트 단지 형태로 변질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특히 공항자유무역 지역은 지난해 8월 관세무역연구원이 기본 용역을 마무리 하였으나 산자부에 지정 신청을 위한 필수적인 타당성 용역이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서귀포 관광미항도 항만구역 보전 등을 이유로 관련기관과의 이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중문관광단지 확충 경우 일본 한국지사인 노무라연구소에서 기본 타당성 용역이 마무리 되고 있지만 최근 일본,미국 등 외국기업에서 동부지구 매입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련, 성공의 열쇠를 좌우하게될 주요핵심 사업인 '7대 선도프로젝트'의 기본 타당성 용역이 마무리 된다 하더라도 각기 다른 여건변화로 정상적인 추진은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등장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관계자는 " 서로 제주도와 정부부처간의 '이견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제주도는 지역정서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씩 정부와 생각하는 입장이 달라 '불협화음'이 생긴다고 말을 하고 있다"며 " 앞으로 7대 선도프로젝트에 대한 용역이 마무리되면 제주도와 건교부,정부총리실 등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을 요청해 놓고 있어 사업추진은 정상적으로 현실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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