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영화 안보기' 11일 전국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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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영화 안보기' 11일 전국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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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아니라 강요며 구속이다' 반대 의견도

 
   
  ^^^▲ 007 어나더데이^^^  
 

일산.춘천 등 영화관에서 최근 영화 ‘007 어나더데이’가 조기종영 되는 분위기 속에서, '007 어나더데이' 안보기 캠페인이 11일 전국 140여개 극장 앞에서 개최된다.

한편, 시민단체 반대집회와 반미정서 등으로 흥행 실적이 저조하자 일산.대전.광 주.대구 등지의 롯데 시네마 영화관 체인과 춘천의 브로드웨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등이 예정보다 일찍 상영을 중단했다.

그러나 통일연대 평화위원회는 11일 전국의 시민단체, 청소년단체들과 연대해 140여개 극장 입구에서 007영화 상영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그리고 통일연대는 이번 주말을 계기로 해당 영화 상영을 중단하는 개봉관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인터넷과 언론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러한 캠페인에 대해 다음(www.daum.net)의 의견 게시판에는 “무조건 미국 영화라고 보지말자는 시위를 벌이는 것은 좀 상식에 맞지 않는일”, “이렇게 강요하는 분위기 증말 싫다. 캠패인 하는 것 까진 찬성이다. … 극장 앞에서 하는 건 캠페인이 아니라 강요이며 구속이다.” 등의 반대의견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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