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감염병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결핵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료결핵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후진국 병으로 알고 있는 결핵은 후진국에서 벗어난 지금도 결핵 사망자수가 OECD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40대의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어 최근 결핵의 심각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랑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은 초기에는 잦은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여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그러나 증세가 심해지면 마른기침, 각혈, 무력감 및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 증세도 나타난다.
특히 2~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결핵환자와 동거했거나 접촉했던 사람, 또는 결핵 감염 고위험군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한 관계자는 당부했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방사선 흉부 촬영과 객담 검사, 항결핵제 제공 및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환자로 입원명령 시에는 본인부담금 전액 및 투약조제료, 선택 진료비 등과 같은 비급여 일부를 치료기간 동안 지원해준다.
뿐만 아니라 입원명령으로 입원한 저소득층에게는 부양가족생활보호비를 소득수준 조사결과에 따라 지원한다.(문의☎:02-2094-0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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