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양채류 재배단지 조성’ 성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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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양채류 재배단지 조성’ 성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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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여 농가 50㏊ 규모, 올해 17억 원 조수입 기대

▲ 당진시 면천면 율사리 조종형 농가에서 셀러리를 수확하는 모습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근교농업 새 소득 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양채류 재배단지 조성’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양채류는 당진양채연구회(회장 조성춘)를 중심으로 면천지역에서 190여 농가 50㏊ 규모로 재배되고 있는데, 양채류 재배농가는 올해 17억 원 가량의 조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양채류 노지재배 농가에는 ‘노지 전면 부직포 피복재배’ 기술을 보급해 수확시기를 1개월 이상 앞당겼고,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는 조기수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겹 보온커튼과 자동관수 시설 등을 지원해 상품성이 우수한 양채류를 생산하도록 지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석광 근교농업지도팀장은 “양채류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설재배 면적을 늘려 연중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저온유통시스템을 도입해 품질이 우수한 양채류를 소비자에게 연중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채류는 양상추, 적채, 브로콜리, 셀러리, 콜리플라워 등이 이에 속하며 최근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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