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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 컷 | ||
영화 <주홍글씨>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해외영화인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가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 또한, 대중성과 작품성을 아우르는 영화. 특히 "트렁크씬"을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칸 영화제 크리스티앙 죈느 프로그래머는 "세 여배우가 모두 호연을 펼쳤고 특히 이은주의 연기가 인상적이다"라고 평했다.
베를린영화제 크리스토프 테레쉬테 프로그래머는 "장르 요소가 많은 상업영화임에도 독창적(original)이다. 누드사진 촬영장면을 제외하고는 장르영화에 흔히 나오는 전형적인 장면을 찾아보기 어렵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좋았고, 변혁 감독에게 관심이 간다"라고 평했다.
특히 시드니영화제 린든 바버 집행위원장은 "배우들의 연기가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이은주의 연기는 정말 뛰어났다. 정사 씬에서 그녀는 단지 섹스가 아니라 정서를 표현했다. 영화 전체가 강력하고 특히 트렁크 씬을 포함한 엔딩이 매우 강력하다"라고 극찬했다.
또, 버라이어티 수석 평론가 데렉 엘리는 "드라마 구조와 인물 측면에서 야심적(ambitious)이다. 첫번째 영화 <인터뷰>에 비해 대단한 도약을 보여서 이후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이다"라며 감독에게 지지를 보냈다.
제작사 LJ필름 측에 따르면 "현재 <주홍글씨>는 몇 곳의 주요영화제로부터 초청에 관한 물밑 접촉이 오고 있다"라며 향후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석규와 이은주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주홍글씨>는 아내 수현(엄지원 분)과 연인 가희(이은주 분)을 둔 강력계 형사반장 기훈(한석규 분)이 어느 날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의 유력의 용의자인 미망인 경희(성현아 분)를 만나 겪게되는 이야기.
국내 개봉은 오는 10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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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 컷_두 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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