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처럼 왔다간 첫사랑의 떨림을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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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처럼 왔다간 첫사랑의 떨림을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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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이영재 송일곤 감독의 세가지 빛깔 사랑 이야기 <1.3.6>

 
   
  ▲ 메이킹 스틸 컷  
 

장진 감독의 그린(Green) 순수 멜로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의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세 명의 감독, 장진, 이영재, 송일곤 감독이 만드는 ‘사랑에 관한 첫 번째 옴니버스 영화 <1.3.6>프로젝트.

지난 9월 17일 송일곤 감독의 <깃>이 크랭크업 한데 이어 이번엔 장진 감독의 순수멜로 <소나기는 그쳤나요?>가 24일 전주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 하였다.

초록빛 순수한 사랑의 아픔이 추억이 되는 순간, <소나기는 그쳤나요?> 크랭크업 하다
 

 
   
  ▲ 메이킹 스틸 컷_두 번째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소나기는 그쳤나요?>는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소년의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순수한 동심의 시각에서 담아낸 작품이다.

어느 여름방학, 서울에서 온 소녀와 짧지만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소년의 마음을, 소녀의 죽음 이후 소년이 겪어야 했던 아픔과 방황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 지금까지 장진 감독이 보여줬던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전해준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소나기’를 읽고 소년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 언젠가 한번쯤 영화를 통해 소년의 사랑을 이뤄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오랜 소망까지 담고 있어 <소나기는 그쳤나요?>에 담긴 의미는 더욱 크다.

<소나기는 그쳤나요?>의 주인공, 소년역을 맡은 김관우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감정 몰입을 보여줘 한씬 한씬 촬영이 끝날때마다 현장스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장진 감독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되어 매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영화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잃어버리는 순수했던 마음으로 돌아가고픈 관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크랭크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메이킹 스틸 컷_세 번째  
 

누구나 한번쯤 겪어야 할 홍역처럼 찾아오는 첫사랑의 가슴 시린 기억을 장진 감독 특유의 언어로 그린 순수한 초록빛 사랑이야기 <소나기는 그쳤나요?>는 현재 후반작업중이며 오는 10월 환경영화제 개막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일곤, 장진, 이영재 감독이 함께 만드는 세가지 서로 다른 빛깔의 사랑 이야기 <1.3.6>프로젝트는 오는 10월 22일 제1회 환경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영화제 이후에도 극장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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