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신기종 스마트폰이 고공 성장하면서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시장점유율도 동반 성장하고 있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옵트론텍은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의 필수부품인 적외선차단필터의 국내시장 점유율 60%, 세계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블루필터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Sony Mobile, Rim, Motorola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최신 제품에 빠르게 탑재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든 디지털 카메라는 적외선(IR, Infrared ray)을 차단시켜주는 적외선차단필터가 반드시 필요하여 이 필터로 적외선을 차단시켜주지 않으면 말 그대로 적색 사진이 찍히게 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역시 이 적외선차단필터가 필수적으로 장착되는데 최근 BSI(Back Side Illumination) 이미지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8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에는 차세대 적외선차단필터라 불리는 블루필터가 장착된다.
이 최신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인 블루필터를 자체 기술로 만들어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더불어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옵트론텍이다.
1989년 설립된 옵트론텍은 1995년 렌즈 국산화를 목표로 광학산업에 뛰어들어 2000년부터 유리 기반의 핵심 광학부품인 필터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적극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 최초로 광픽업용 필터, 적외선차단필터, Glass Lid 등을 양산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광학필터 기술을 선도하기 시작해 현재는 세계시장을 양분하는 블루필터 생산기업으로 성장했다.
블루필터는 개발과 양산이 까다로워 세계적으로도 이를 양산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옵트론텍을 포함해 2~3개 기업으로 국한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제품이다. 옵트론텍은 현재 높은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인정받아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등의 제품에 블루필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일부 양산을 시작한 블루필터 전용라인은 옵트론텍의 이러한 행보에 더욱 힘을 보탤 전망이다. 현재 옵트론텍은 기존 1공장을 포함하여 1,800만개의 블루필터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블루필터 전용라인의 투자가 완료되면 월 2,500만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블루필터의 양산 능력에 힘입어 점유율 또한 월등하게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현재 스마트폰 메인 카메라에 장착되고 있는 블루필터를 최근에는 셀프 카메라용인 전면 부 카메라에도 장착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완비된 옵트론텍의 몫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신뢰성, 양산능력 등을 감안하면 옵트론텍이 기술적으로 후발 경쟁업체들보다 1년 ~ 1년 6개월 정도 앞서 있는 상태”라며 “블루필터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 CC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술력과 신시장 선점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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