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라면 서미트, ‘미래 식량 위기 구세주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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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라면 서미트, ‘미래 식량 위기 구세주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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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라면 연간 수요 약 982억개, 식품안정성 논란은 여전

세계 인구가 70억 명을 넘기면서 식량위기 등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라면 서미트’가 20일 중국 텐진에서 열려 식량위기를 해결하고 재해지원 대책에 잇어 ‘인스턴트(Instant) 라면’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등 ‘톈진선언’을 채택했다. 

나아가 이번 세계라면 서미트는 일부에서 걱정을 하고 있는 인스턴트 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다짐하고 “세계 인구는 지난해 70억 명을 넘어 인스턴트 라면의 연간 수요량은 982억 개에 달했다”고 지적하고 “2050년의 인구는 100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인스턴트 라면에 대한 기대는 크다”고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같이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는 있지만 화학첨가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스턴트 라면을 꺼려하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어 생산량은 해마다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인스턴트 라면 대기업인 ‘캉스푸’(康師傅, 톈진본사)의 웨이징저우(魏應州)회장은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결의를 보여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톈진 선언은 재해지에 인스턴트 라면을 지원하는 세계라면협회의 기금이 5만 달러까지 줄고 있는 실정으로 50만 달러를 보충할 것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번 서미트는 20여 개국에서 약 300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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