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헨리밀러·세키네 노부오 전’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산시립미술관, ‘헨리밀러·세키네 노부오 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8~4.15, 하정웅 씨 기증 작품 전시

▲ 부산시립미술관에 총447점의 작품을 기증한 하정웅 씨
ⓒ 뉴스타운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이 하정웅 씨(73)가 기증한 헨리 밀러의 작품 187점과 세키네 노부오의 조각 작품 9점이 전시되는 ‘헨리밀러·세키네 노부오 전’을 다음달 15일까지 3층 대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작품전의 개막식은 8일 오후 4시 30분 3층 전시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하정웅 씨 부부, 원로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다.

 

재일교포 사업가이자 미술품 컬렉터인 하정웅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재일교포 작가 손아유 작품부터 헨리 밀러, 세키네 노부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447점을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했다.

 

이를 작품 가액으로 환산하면 약 44억원에 이른다.

 

하정웅 씨의 기증 활동은 부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컬렉션이 한층 풍부해지고 다양해지는데 기여해 기증문화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시립미술관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그의 초상조각을 제작해 이번 제막식 후 시립미술관에 영구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헨리 밀러(1891~1980)는 우리에게 ‘북회귀선’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소설가로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아나이스(1963년 작)’ 등 수채화 및 판화작품 187점이다.

 

헨리 밀러는 소설가로서의 집필 작업 외에도 평생에 걸쳐 3천여 점에 달하는 미술작품을 남겼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과 유럽, 그리고 미국 내 유수의 미술관과 개인 소장가들에게 널리 보관돼 있다.

 

또 헨리 밀러 작품과 함께 세키네 노부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