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끝난 야생동물, 자연의 품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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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끝난 야생동물, 자연의 품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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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업본부, 야생동물 자연 복귀행사 개최

ⓒ 뉴스타운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가게 될 멸종위기 종인 말똥가리 2마리.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는 23일 오후 3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내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그 동안 치료·재활을 통해 완쾌해 서식지로 복귀 가능한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갈 야생동물은 독수리, 솔개, 말똥가리, 흰뺨검둥오리, 직박구리, 고라니 등 6종 8마리에 이른다.

 

특히 이 가운데 독수리, 솔개, 말똥가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로서 유전자 채취 및 가락지 부착 후 자연에 복귀시켜 향후 야생동물에 대한 생태정보수집 창구로 활용하게 된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환경관련 청소년지킴이 20명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진료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야생동물 수의사가 되어 야생동물 진료를 직접 체험해보며 야생동물의 생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체험 종료 후 야생동물 자연복귀행사 및 먹이주기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오후 3시 야생동물치료센터 앞 철새공원에서는 관계 공무원 및 (사)한국애완동물구조협회 부산지회 소속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생동물 자연복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부산지회 회원 등과 함께 을숙도 일원에서 겨울철새 먹이주기를 함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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