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이야기' 2002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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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이야기' 2002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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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바다의전설 장보고'가 차지

 
   
     
 

올 한해 국내 애니메이션 분야를 총 결산하는 <2002 대한민국 애니메이션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힐튼호텔에서 있었다. 방송인 박정숙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김성재 문화관광부장관, 이충직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와 관련 업계 및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은 장,단편 애니메이션, TV시리즈, 플래시와 웹·모바일 등 4개 분야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2002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작은 씨즈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원)의 <마리 이야기>가 수상했다.

지난 6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제 26회 안시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리이야기>는 바닷가 소년 남우가 환상 세계의 소녀 마리를 만나면서 겪는 동경과 사랑을 그린 순수 감성이 짙은 작품이다.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근미래 배경 해상 SF물 TV 시리즈 '바다의 전설 장보고'(서울무비, KBS 등 공동 제작)가 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부문별 우수상으로는 빅필름(대표 권재성)의 '엘리시움', 드림픽쳐스 21(대표 김일권)의 '레카', 박재모의 '리사이클링' 및 싸익스의 '징기징고' 등 4작품이 각각 차지했다. 주관기관장 특별상 수상작으로는 김도형의 '삐' 등 6작품이 선정되어 총 12편의 작품이 수상했다.

민영문(KBS 만화,영화 외주제작국 차장/프로듀서)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재응(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안종혁(평택대 영상애니메이션 교수), 최종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사장), 양지혜(캐릭터플랜 사장), 박영민(인디펜던스 사장), 이유자(EBS 편성기획팀 프로듀서)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대상>은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분야의 참신한 인재의 발굴과 창작역량을 제고하여, 동 분야의 산업적, 문화·예술적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문화관광부가 매년 실시한다. 이전의 <영상만화 대상>이라는 대회 명칭이 관련분야의 기술발전으로 점점 그 표현영역이나 기법이 확대·다양화되고 있는 동 분야를 아우르는데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 따라 금년부터는 <애니메이션 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시행되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강한영)와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회장 이춘만)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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