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독도문제로 한일관계가 급랭한 가운데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의 일본 연고도시 행사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 행렬이 6일과 7일 이틀간 대마도에서 열리는 아리랑 마쓰리에 참가하는 것으로 다시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국내 행사는 지난 5월 5일부터 4일간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동 일대에서 일본 교류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었다.
이어지는 일본 연고도시 행사는 과거 통신사 행렬의 최종 목적지였던 도쿄에 이를 때까지 거쳤던 일본 도시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조선통신사 행렬은 쓰시마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시모노세키 바칸 마쓰리에,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후쿠오카 아시아·태평양 페스티벌에 각각 참여한다.
이어 11월 5일부터 이틀간 대마도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대회를 끝으로 올해 행사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조선통신사 행렬에는 부산 시민취타대, 정신혜무용단, 춤패 배김새, 남산놀이마당, 비보이팀 킬라 몽키즈,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이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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