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역사 ‘LED 텃밭’서 녹색식물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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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역사 ‘LED 텃밭’서 녹색식물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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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에 소형 식물공장 들어서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 대합실 고객서비스센터 인근에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가로 2.5, 세로 2.5, 높이 2.4미터의 3단 피라미드 형태의 ‘LED 텃밭’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LED 텃밭은 일종의 소형 식물공장으로 태양광이 아닌 LED 조명을 사용해 실내에서 작물을 키우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공사와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의 협력으로 싹을 틔웠다.

공사는 도시철도 이용고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텃밭 설치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관리를 담당하며,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식물공장을 시민들에게 소개키 위해 LED 텃밭을 제작했다.

현재 종합운동장역에 설치된 LED 텃밭에는 꽃의 일종인 칼랑코에와 상추, 치커리 등이 적당한 햇빛을 받은 것처럼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시청, 연산역 등에 들어선 북카페처럼 종합운동장역 LED 텃밭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철도 역사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시민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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