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내의 육사 정신도 무너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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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내의 육사 정신도 무너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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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와 동창회는 강남몽에 대해 명확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 육군사관학교 생도들^^^  
 

최근에 발간된 육사신보 524호에는 한 생도 기자가 “꿈을 꾸듯 읽어내는 한국 근현대사” 라는 제하에 황석영이 쓴 강남몽을 읽은 소감을 정리 하면서 이 책이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시했다. 지금의 강남은 화려하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검은 흐름을 솔직하게 담아냈고, 정부 수립 당시의 남북한 관계가 잘 정리돼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며 북한학을 공부하는 2학년생들에게 적극 권한다는 취지의 글이었다.

하지만 북한학의 대가 양동안 박사는 강남몽을 “반국가-친북 서적”으로 규정했다. 황석영은 1989-1991 사이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윤이상과 함께 5.18을 주제로 한 북한의 대남 모략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한 골수 좌익이며, 북한을 위해 대한민국에 기생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적으로 파괴하는 골수좌익이다.

강남몽의 저자도 반역자이고, 강남몽도 반역서인 것이다. 그런 책을 육사 2학년생들에게 적극 권할 때까지 육사 간부들은 무엇을 하였는지 참으로 허탈하다. 그리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육사 신문에 나올 수 있도록 방치했는지, 한숨이 나온다.

지난 호 육사 신보에는 2학년생들이 독도탐방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라는 현수막을 쳐놓고 그 앞에서 다부진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하얀 이를 드러내 놓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찍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필자의 한 동기생이 육사 동창회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한다. 육사 동창회와 육사는 강남몽에 대해 명확한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다. 조국을 지키는 간성이 되겠다는 생도들이 독도에 가서 현수막 내용 따로, 행동 따로인 모습을 보인 사실을 놓고 육사는 반성해야 할 것이다. 필자의 한 동기생은 이런 사진을 일본 사람들이 보았다면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 염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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