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동남권 광역경제 2조1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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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동남권 광역경제 2조1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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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 문화관광 육성ㆍ자원이용 효율화 추진

^^^▲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1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2조1천억원을 투입하는 올해 사업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정책에 따라 추진 중인 경남도와 부산, 울산 3개 시ㆍ도의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사업에 올해 2조 1798억 원이 투입된다.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1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공동의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해 서만근 경남도 행정부지사, 옥우석 위원회 사무총장, 각 시도의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3개 시도가 연계해 추진할 2010 시행계획은 동남권 내 400건(부산 111, 울산 102, 경남 187)의 단위사업에 총 2조1798억원이 환태평양시대 세계 제일의 기간산업 및 경남이 주도할 남해안권의 문화관광 육성 및 자원이용 효율화에 2241억 원, 울산의 그린 카 오토벨트 구축 등 광역경제권 선도 사업에 937억 원, 인력양성과 과학기술 진흥에 589억 원, 교통 및 물류망 확충에 4891억 원 등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대외적으로는 일본 규슈(九州) 지역과 교류를 확대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제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날 서만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남ㆍ부산ㆍ울산은 한 뿌리로 상생에 의한 공동의 발전만이 수도권과 대칭되는 경제권을 형성하고 국가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맹우 울산시장은 “동남권이 지난해에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는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가시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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