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시장에서 설 물가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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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시장에서 설 물가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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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봉선 재래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봉선시장에서 설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이는 남구청 직원^^^
광주 남구청(구청장 황일봉)는 경기회복 및 명절 특수 기대에 편승한 물가상승 방지 및 서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4일과 5일 무등시장과 봉선 재래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황 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 10여명은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의 찾아 물가안정이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가격담합과 부당한 가격인상을 자제해줄 것과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등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 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상대로 지난해 남구가 발행한 효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로 검소한 명절 보내기를 강조 했다.

남구는 이번 무등․봉선 재래시장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서민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등 서민 먹거리 불안을 해소 한다는 방침이다.

무등․봉선시장 상인회는 최근 설 차례상 ‘꾸러미상품’을 구성하여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찾는 손님에게 ‘차례상 차리는 법과 차례음식의 유래’를 알려주는 스토리텔링 서비스 등을 제공해 재래시장 손님 끌기에 한창이다.

남구 관계자는 “설 명절에 편승한 농산물 등 가격인상에 대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서민 가계생활의 안정과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무등․봉선 재래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20억원 규모로 발행한 효사랑재래시장 상품권의 유통액이 2월 현재 9억여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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