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대릉원 등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10월 6일 가을꽃과 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보려는 가족·연인·단체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주요 관광지를 찾으면서 본격적인 가을 관광철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첨성대가 자리한 동부사적지 일대에는 가을꽃이 피면서 문화유산과 계절 풍경을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첨성대 주변 꽃밭과 고분군 산책로에는 가족과 연인, 단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찾았다.
대릉원에도 천마총과 고분군을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몰렸다. 천마총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가을철 관광객 증가가 현장에서 나타났다.
경주는 첨성대와 대릉원뿐 아니라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모여 있어 여러 명소를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
특히 10월 들어 기온이 낮아지고 사적지 주변의 가을 풍경이 짙어지면서 역사문화유산과 계절 경관을 함께 즐기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가을 관광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 편의와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 문화유산과 가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경주만의 매력”이라며 “관광객들이 경주의 가을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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