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절주 전문강사가 학교 찾아 식습관·음주예방 교육
비만 예방부터 음주 권유 대처·주류 광고 이해까지 안내

남양주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이어간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남양주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운영한 ‘2026년 생활터(학교)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오는 10월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비만과 음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남양주보건소 영양사와 절주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음주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과 비만 예방법, 술과 알코올에 대한 이해, 청소년기 음주의 문제점 등이다. 음주를 권유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주류 광고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도 함께 다룬다.
남양주보건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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