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전문가 기조강연 통해 디지털 신뢰 인프라 최신 동향 공유
수요·공급기업 매칭부터 PoC까지 지원…기술 사업화 연계 강화

인천시가 인공지능(AI) 디지털 신뢰 분야에서 지역 기업 간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기술의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넓혔다.
인천광역시는 8일 연수구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디지털 신뢰 인프라 거점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인공지능(AI) 디지털 신뢰 인프라 상생협의체’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AI 디지털 신뢰 관련 기업 약 40개사가 참여해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축이 된 상생협의체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최선미 책임연구원이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주제로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와 관련 제도,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강연 이후 각사의 기술력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인천시는 이번 네트워킹을 계기로 기업 간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수요·공급기업 매칭과 개념검증(PoC) 준비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공공과 민간 현장에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여명이 인천시 AI혁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AI 디지털 신뢰 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사업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는 자리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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