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사용승인 건축물 대상 지역성·공공성 평가
대상 1점·최우수상 2점·우수상 3점 선정해 우수사례 홍보

김해시는 지역의 특성과 창의성을 담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경관 향상을 이끌기 위한 ‘제24회 김해건축대상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좋은 건축물을 지역의 도시자산으로 조명하고, 김해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997년 처음 시작한 김해건축대상제는 2020년 제21회까지 매년 개최됐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2년부터 격년제로 전환됐다. 그동안 대상 17점을 포함해 모두 94점의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며 건축주와 설계자의 창의적인 시도를 장려하고 지역 건축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김해지역 건축물이다. 접수된 작품은 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김해다움과 조경·녹화, 공공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간판 디자인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작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등 모두 6점을 선정한다. 수상 건축물에는 상패 등을 수여하고, 지역 건축문화의 우수사례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세부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와 도시디자인과 관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영 김해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좋은 건축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건축대상제를 통해 김해의 지역성과 건축적 가치를 충실히 담아낸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주와 설계자가 창의적인 건축에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