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2분기 매출 전분기比 2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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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2분기 매출 전분기比 2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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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매출 39.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2.7% 증가…실적 성장 견인

칩스앤미디어(대표이사 김상현)가 북미 주요 고객 프로젝트와 중국 신규 라이선스 성과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9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7% 증가했다.

라이선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2.7% 증가한 39.9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로열티 매출은 25.8억 원, 용역 매출은 5.2억 원을 기록했다. 북미 주요 고객사들의 신규 프로젝트가 지속된 가운데 중국 로봇 플랫폼사의 신규 라이선스와 모빌리티향 라이선스·로열티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로보틱스와 드론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APV 표준 상용화와 AV2 신규 표준 출시를 기반으로 기존 자동차와 모바일 시장을 넘어 카메라·로봇·드론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피지컬 AI 비전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암바렐라를 비롯해 북미 빅테크 기업 G사 등과 차세대 멀티미디어 IP 라이선스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글로벌 대형 고객사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북미 시장 내 영업 역량을 확대해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실시간 영상 처리와 데이터 효율화에 최적화된 AI ISP를 비롯해 NPU IP ‘WAVE-N’, Compression IP 등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 회복과 국내 온디바이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IP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북미 주요 고객 프로젝트와 중국 신규 라이선스, 모빌리티향 매출 확대가 2분기 성장을 이끌었다”며 “차세대 멀티미디어 IP와 AI IP를 아우르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Physical AI 시대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IP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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