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아자동차 물동량 영일만항 입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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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아자동차 물동량 영일만항 입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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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량 영일만항을 통할 것

^^^▲ 기아자동차의 러시아 극동지역 수출물동량 300TEU에 대한 반입식을 가졌다.
ⓒ 뉴스타운 김진한^^^
포항시는 12일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기아자동차의 러시아 극동지역 수출물동량 300TEU에 대한 반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처음으로 영일만항에 반입되는 기아자동차의 러시아수출물동량은 11월경 러시아 현지로 수출될 예정이며, 그동안 부산항을 통해 러시아로 수출됐으나 앞으로 전량 영일만항을 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반입식에 참석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운송관계자들에게 꽃목걸이를 전달하면 영일만항 이용을 환영했고, 포항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포항지방항만청장, 포항영일신항만(주)대표,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부산에서 출발한 컨테이너 운송차량이 반입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러시아 수출 물동량은 완성차가 아닌 부품형태로 현지에서 완성차로 조립돼 러시아를 비롯해 유럽지역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9월 11일 포항시와 기아자동차의 영일만항 부두이용양해각서 체결(MOU물동량 4만TEU) 이후 첫 물동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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