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입사원 100명 참여 김장나눔…복지기관 7곳에 35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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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신입사원 100명 참여 김장나눔…복지기관 7곳에 35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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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위해 부산 남구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
온누리상품권 활용해 나눔 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 효과 함께 마련
한국남부발전이 11일 부산 남구청 후문 광장에서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여름철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해 신입사원과 함께 김장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남부발전은 6월 11일 부산 남구청 후문 광장에서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올해 입사한 제39기 신입사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겨울철에 집중되는 김장 지원 시기와 달리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먹거리 지원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광역푸드뱅크와 한국남부발전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기고 완성된 김치를 포장하는 과정까지 직접 함께했다.

여름 김장나눔 봉사는 계절별 지원 차이를 고려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무더운 계절에는 식재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지원의 필요성이 커진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러한 지역 수요를 반영해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를 포함한 김장김치 총 350박스는 부산 남구 지역 복지기관 7개소에 전달됐다. 전달 대상에는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이 포함됐으며 각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를 살펴보면 한 번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러 복지 거점을 통해 지역 내 전달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행사 운영 과정에서도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방식을 선택했다. 김장 재료비 등 주요 예산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집행해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소비 촉진을 함께 고려한 방식으로 지역 상생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기부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기여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 직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직접 김치를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의 의미를 체감했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보면 지역사회 참여형 봉사는 기업 구성원이 지역 문제를 이해하는 교육 과정으로도 의미가 있다.

김기홍 한국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역할을 기반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려하는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기관별 나눔 활동과 복지 지원 정보를 확인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결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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