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출범 및 위촉·현판식 개최
현장 방문·점검, 간담회·도민 설문 등 도민 의견 청취·수렴
15개 시군 8개 권역 나눠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 개최
박 당선인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 느끼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20만 도민 삶을 새롭게 바꿔 나아갈 도정으로의 탈바꿈을 위해 민선 9기 설계도 작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담대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현안을 재점검하고, 도민·미래와 통하며 충남을 사람과 자본, 문화와 기회가 모이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정 방향을 재설정한다.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11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위원 위촉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통하는 위원회 활동 시작을 안팎에 알렸다.
민선 9기 4년 동안 도민과 함께 추진해 나아갈 도정 설계도를 그리게 될 통하는 위원회는 이재관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과 강인영 법률사무소 이인 대표변호사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는 김민수 도의회 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으로는 김선태 도의회 의원이 임명받아 활동 중이다.
통하는 위원회 주요 업무는 ▲도정 현안 사항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 정책 기조 설정 준비 ▲도지사 취임행사 등 관련 업무 준비 ▲그밖에 도지사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또 민선9기 도정 비전과 목표, 권역별 전략, 핵심 공약 검토 및 중점 과제 선정 등을 추진한다.

통하는 위원회는 도 실국원별 업무 보고와 토론, 당선인 공약 및 주요 정책 관련 현장 방문·점검, 간담회·도민 설문 등을 통한 도민 의견 청취·수렴 등을 실시한다.
실국원 업무 보고는 개인정보와 민감 정보가 포함된 사안을 제외하고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한다. 새로운 도정이 어떤 내용을 보고받고 점검하며,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도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에 따른 조치다.
박 당선인은 오는 16일부터 취임 전까지 15개 시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도민과의 ‘즉문즉답’을 통해 지역공약과 시군 현안,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추진 상황과 도 차원의 대응 방향을 도민 앞에서 점검한다.
통하는 위원회에는 법정 인수위원 20명 외에도 1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기획조정 ▲인공지능(AI)수도 충남 ▲건설도시 ▲경제산업 ▲농림해양 ▲문화예술체육 ▲보건복지환경 ▲정의로운 노동 등 8개 분과를 구성·가동한다.
박 당선인은 “더 새로운 충남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로 정한 것도 220만 도민들께서 소통을 통해 도정을 운영하라는 명령을 주셨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하는 위원회는 도민과 함께 새로운 충남의 길을 여는 첫 출발”이라며 “위원회 활동 기간은 현재의 문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민선 9기 충남도정의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해 뜨겁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