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미래인재 성장과정 성과 발표…AI 기반 교육행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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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미래인재 성장과정 성과 발표…AI 기반 교육행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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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생 40명, 6개월 연구 성과 발표
AI·디지털 행정혁신부터 데이터 기반 지원체계까지 미래교육 방향 제시
사람책 공유 세션 통해 현장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 교류 확대
1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인재 성장과정 정책연구 공감 플랫폼’ 행사에서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생들의 정책연구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연수생 40명이 6개월간 수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형 교육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미래 교육행정을 이끌 핵심 인재들의 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미래인재 성장과정 정책연구 공감 플랫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행정 혁신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공감 플랫폼은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에 참여한 연수생 40명이 약 6개월 동안 수행한 정책 연구 결과를 현장과 함께 나누고, 연구 성과를 실제 교육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1부와 연구 성과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2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 정책연구 발표에서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과제가 소개됐다. 연수생들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행정 혁신,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축, 업무 프로세스 개선, 데이터 기반 현장 지원체계 마련 등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반복적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행정체계 구축 방안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체계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구 결과는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과 교육서비스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진행된 2부 ‘사람책 공유 세션’에서는 연수생 40명 전원이 각각 한 권의 사람책이 되어 자신들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청사 5층 복도와 로비에 마련된 분임별 주제 공간에서는 행정 혁신 사례와 실무 노하우, 정책 연구 과정에서 얻은 경험 등이 자유롭게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주제별 공간을 오가며 연수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와 행정 개선 사례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이날 제안된 우수 정책 과제들을 관련 부서와 공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지원 체계 개선과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공감 플랫폼은 현장의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가 만나 실질적인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협업 기반 학습을 확대해 경기교육의 미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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